프랑스 채소요리 라따뚜이 효능 8가지와 부작용을 자세히 살펴보자

라따뚜이는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대표 요리예요. 가지, 쥬키니 호박, 토마토, 피망 등의 채소에 허브와 올리브 오일을 넣고 뭉근히 끓여 만든 채소 스튜입니다. 고기 없이 채소만 익힌 요리라니 좀 특별한데요, 오늘은 라따뚜이의 8가지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라따뚜이 효능 8가지

1) 항암 효과

라따뚜이의 주재료인 가지의 폴리페놀 성분은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며, 각종 암세포 증식을 막아줍니다. 또한 체내 유해한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이로써 세포 변이를 막고, 돌연변이 발생을 억제시켜 주어 암 예방에 좋아요.

2) 노화 방지
라따뚜이의 주재료인 가지의 보랏빛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우리 몸의 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늦추어 노화 방지 효과가 있어요. 

 

그리고 라따뚜이의 주재료인 쥬키니 호박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이 높은 영양성분입니다. 신진대사를 촉진해 면역력을 향상하고, 점막을 보호해 감기 예방, 피부에 윤기를 주는 등 미용효과도 뛰어납니다. 

3) 심장 질환 예방
라따뚜이의 주재료인 가지에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주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켜 주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해요. 또한 칼륨이 풍부한 가지는 심박 수를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4) 눈 건강

라따뚜이의 주재료인 가지 껍질에는 보라색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요. 이 성분은 망막에 존재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시킵니다. 이에 시력 저하를 막아주고 백내장 등 안구질환 예방에도 좋아요.

 

그리고 쥬키니 호박에 풍부한 비타민 A는 눈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요. 이는 시력을 보호하고 안구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5) 항산화 작용

라따뚜이의 주재료인 토마토의 비타민 A, 비타민 C, 베타카로틴 성분은 체내 유해한 활성 산소 농도를 저하시켜 줍니다. 또 토마토의 강한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은 암의 주원인을 제거하고, 세포 노화와 산화를 막아줍니다.

 

그리고 가지의 항산화 성분은 우리 몸의 피로 해소를 돕고, 유해한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쥬키니 호박은 비타민 A와 C를 비롯한 여러 가지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요. 이는 세포를 유해한 활성 산소로부터 보호하고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6) 면역력 강화

라따뚜이의 주재료인 토마토의 라이코펜과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바이러스나 세균의 침입을 막아줍니다. 이로써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요.

 

7) 장 건강

라따뚜이의 주재료인 식이섬유가 풍부한 쥬키니 호박은 위를 편안하게 해 주고, 장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 개선과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장 기능을 강화시켜주어 설사 예방 효과도 있어요. 

 

8) 소화 촉진

라따뚜이의 주재료인 쥬키니 호박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 시스템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에 음식물 소화를 촉진하고, 음식물의 이동과 분해를 도와줘요.

라따뚜이 부작용

-채소가 몸에 좋긴하지만 너무 과하게 드시면 오히려 배탈이 날 수 있으니 적정량을 드세요.

지금까지 라따뚜이 효능 8가지와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