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도 움츠려야 뛴다 속담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개구리도 움츠려야 뛴다는 속담이 있어요. 개구리도 움쳐야 뛴다고도 하죠.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개구리도 움츠려야 뛴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개구리도 움츠려야 뛴다 뜻

이 속담은 아무리 급한 일이라도 준비할 틈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에요.

 

개구리는 뛰기 전에 먼저 몸을 움츠립니다. 그래야 멀리 뛸 수 있어요. 이처럼 사람도 어떤 일을 할 때는 먼저 준비를 잘해야 할 수 있다는 속담이에요.

개구리도 움츠려야 뛴다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리아는 부모님과 해수욕장에 갔어요. 엄마는 먼저 스트레칭을 시키셨죠. 리아는 빨리 물에 들어가고 싶어 스트레칭을 하기 싫어했어요. 그러자 엄마가 말했어요.

 

"리아야, 아무리 마음이 급해도 스트레칭을 해야 해. 개구리도 움츠려야 뛴다고 하잖니. 그래야 안전하게 물놀이를 하며 놀 수 있는 거야."

■사례2

20대 보영 씨는 내일 가수 오디션을 보러 가요. 마음이 설레었죠. 친구가 준비는 잘했냐고 물었답니다. 보영 씨는 별로 못했다고 하자 친구가 이렇게 말했어요.

 

"보영아, 오디션을 보려면 많은 준비를 하고 가야지. 개구리도 움츠려야 뛴다고 하잖아. 준비 없이 어떻게 합격하니?"

■사례3

40대 창호 씨는 회사를 그만두고 족발집을 하기로 했어요. 너무 급하게 개업하려는 걸 본 아내가 말했어요. "여보, 너무 급하게 가게를 개업하는 거 같아요. 개구리도 움츠려야 뛴다고 하던데! 상권 분석도 제대로 하고, 가게 인테리어도 더 점검해서 개업을 하는 게 좋겠어요."  

지금까지 개구리도 움츠려야 뛴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