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넓은 줄은 모르고 하늘 높은 줄만 안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땅 넓은 줄은 모르고 하늘 높은 줄만 안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땅 넓은 줄은 모르고 하늘 높은 줄만 안다 뜻
이 속담은 야위고 키만 큰 사람을 농담조로 이르는 말입니다.
키가 크고 마른 사람은 위로 쭉 자랐어요. 이 모습이 하늘 높은 줄만 알고 옆으로 살이 찔 줄은 모른다는 것이죠. 키만 크고 마른 사람을 좀 놀릴 때 사용하는 속담이에요.
땅 넓은 줄은 모르고 하늘 높은 줄만 안다 사용 사례
■사례1
고등학생 경호는 매우 키가 커요. 185cm인데 비쩍 말랐죠. 이런 경호를 보면서 친구들은 말했어요.
"경호야, 너무 말랐다. 넌 땅 넓은 줄은 모르고 하늘 높은 줄만 아는구나."
■사례2
20대 상민 씨는 키가 크고 말랐어요. 밥을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쪘죠. 그러자 아빠가 말했어요.
"상민이도 나를 닮아서 키가 크네. 땅 넓은 줄은 모르고 하늘 높은 줄만 안단 말이야. 고기를 많이 먹어야겠어."
■사례3
40대 장현 씨는 키가 크지만 홀쭉해요. 친구들과 만났는데 다들 배가 불룩 나왔죠. 모두 장현 씨를 보면서 말했어요.
"장현아, 넌 여전하구나. 땅 넓은 줄은 모르고 하늘 높은 줄만 안다 말이야. 배도 안 나오고."
지금까지 땅 넓은 줄은 모르고 하늘 높은 줄만 안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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