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 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말라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관 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말라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관 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말라 뜻
이 속담은 어떤 경우에라도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에요.
사람은 죽으면 관 속에 들어갑니다. 죽으면 말을 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도 막말을 하지 말라니요. 그만큼 막말은 상대방에게 큰 상처를 주니, 하지 말라는 속담이에요.
관 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말라 사용 사례
■사례1
고등학생 문훈이는 말을 함부로 하는 학생이에요. 친구들에게 막말을 너무 자주 해서 모두 싫어하죠. 오늘도 한 친구에게 "넌 왜 그렇게 멍청하냐? 부모님도 DNA가 별로인가 보다."라고 막말을 했어요.
그러자 화가 난 그 친구가 말했죠.
"문훈이 너, 그 입 다물지 못 해. 관 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말라고 했어. 넌 무슨 DNA를 타고났길래 그렇게 막말만 쏟아내냐?"
■사례2
20대 민구 씨는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이에요. 오늘도 회사 점심시간 때 선배 흉, 회사 흉, 상사 흉을 쏟아냈죠.
"우리 회사는 연봉처우가 별로야. 상사들도 일을 잘 못 하는 것 같아. 내가 더 좋은 회사로 갔어야 하는 건데 말이야."
그러자 함께 식사하던 동료가 말했어요.
"민구 씨, 회사생활하면서 그런 막말을 하면 안 돼요. 관 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말라고 했어요. 그러다가 큰코다칩니다."
■사례3
50대 병구 씨는 친구들과 고깃집에 갔어요. 맥주를 마시자마자 병구 씨는 거친 입담을 쏟아냈죠. 그러자 옆에 있던 친구들이 말했어요.
"병구야, 너 그 거친 입담은 여전하구나. 관 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말라고 했다. 나이도 먹었는데 말 좀 순화해서 했으면 해. 듣기 거북하단 말이야."
지금까지 관 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말라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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