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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풀이

광주리에 담은 밥도 엎어질 수 있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by 마마스머프 2024. 11. 21.

광주리에 담은 밥도 엎어질 수 있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광주리에 담은 밥도 엎어질 수 있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갈색 광주리 안에 빵들이 가득하다. 바게트빵, 둥근빵들이 있다. 광주리 밖에도 빵들이 가득하다.

광주리에 담은 밥도 엎어질 수 있다 뜻

이 속담은 틀림없을 일도 실수하여 망칠 수 있다는 뜻이에요.

 

광주리는 넓은 바구니처럼 생겼어요. 옛날에는 광주리에 밥이나, 반찬을 담아 나르곤 했죠. 이렇게 안전하게 광주리에 담은 밥도 엎어질 수 있는 것처럼, 아무리 확실한 일이어도 실수해서 망칠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속담입니다.

광주리에 담은 밥도 엎어질 수 있다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정희는 내일 피아노 대회에 출전해요. 엄마는 준비 잘했냐고 물었죠.

"준비 철저하게 했어요. 악보도 다 외었고, 연습도 많이 했으니 걱정 없어요." 

 

하지만 엄마는 정희에게 말했어요.

"광주리에 담은 밥도 엎어질 수 있어. 내일 실수해서 피아노 연주를 망칠 수도 있으니 정신 바짝 차리렴."


■사례2

20대 길수 씨는 내일 공무원 시험을 봅니다. 형이 준비 잘했냐고 물었죠.

"1년 내내 준비했더니 문제없어. 시험 잘 볼 자신 있다고."

 

그러자 형이 말했어요.

"네가 노력 많이 한 건 알아. 하지만 내일 긴장해서 문제가 막힐 수 있으니 조심해. 광주리에 담은 밥도 엎어질 수 있다고 하잖아."

■사례3

40대 수진 씨는 꽃가게를 오픈할 예정이에요. 남편은 오픈 준비를 잘했냐고 물었죠. 수진 씨는 자신 있게 말했어요. "확실하게 준비했어요."

 

그러자 남편이 말했어요.

"당신이 철저한 건 알아. 하지만 광주리에 담은 밥도 엎어질 수 있으니까, 다시 한번 더 체크해 봐." 


지금까지 광주리에 담은 밥도 엎어질 수 있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