곯아도 젓국이 좋고 늙어도 영감이 좋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곯아도 젓국이 좋고, 늙어도 영감이 좋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곯아도 젓국이 좋고, 늙어도 영감이 좋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곯아도 젓국이 좋고 늙어도 영감이 좋다 뜻

이 속담은 다 삭아 싱싱하지 못한 젓국이 맛있는 것처럼, 사람은 아무리 늙었어도 오래 정붙이고 산 자기 배우자가 가장 좋다는 말이에요.

 

젓국은 곯아도 맛있어요. 이처럼 아무리 늙었어도 오래 함께 살고있는 내 남편, 내 아내가 최고라는 속담입니다.

곯아도 젓국이 좋고 늙어도 영감이 좋다 사용 사례

■사례1

50대 수철 씨는 안내와 단둘이 여행을 왔어요. 횟집에 가서 생선회를 먹으면서 수철 씨는 아내에게 말했어요.

 

"우리 결혼한 지도 벌써 20년이네. 곯아도 젓국이 좋고, 늙어도 영감이 좋다던데, 나만한 사람도 없지?" 

■사례2

60대 할아버지가 있어요. 할머니와 함께 영화를 보고, 산책을 갔어요. 푸른 나무를 보면서 할머니가 말했답니다.

 

"오늘 데이트 정말 좋네. 곯아도 젓국이 좋고, 늙어도 영감이 좋다더니! 당신과 오붓하게 데이트도 하고 말이야. 내 남편이 최고야."

■사례3

70대 할머니가 있어요. 할아버지와 점심 식사를 하면서 세상사에 대해 많은 대화를 했죠. 식사를 마치자 할아버지가 설거지를 했어요.

 

"당신은 푹 쉬어. 설거지와 청소는 내가 할게. 곯아도 젓국이 좋고, 늙어도 영감이 좋다더니! 영감이 있으니까 좋지?"

지금까지 곯아도 젓국이 좋고, 늙어도 영감이 좋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