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이 시고 소금이 곰팡 난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간장이 시고, 소금이 곰팡 난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간장이 시고, 소금이 곰팡 난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간장이 시고 소금이 곰팡 난다 뜻

이 속담은 간장이 시어질 수 없고 소금에 곰팡이가 날 수 없다는 뜻으로,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을 말합니다.

 

간장은 짠맛이 나지 신맛이 나지 않아요. 그리고 소금에는 절대로 곰팡이가 생기지 않죠. 이처럼 간장이 시고, 소금에 곰팡이가 나는 일은 불가능한 것으로,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을 말할 때 사용하는 속담이에요.

간장이 시고 소금이 곰팡 난다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성호는 축구를 엄청 못 해요. 그런데도 자신은 손흥민처럼 영국 EPL에서 프로 축구선수로 뛸 거라고 떠들고 다녀요. 그러자 친구들이 말했죠.

 

"간장이 시고, 소금이 곰팡 난다더니! 나보다도 축구를 못 하는 네가 손흥민처럼 되겠다고? 그런 일은 불가능해."

 

■사례2

20대 영아 씨는 아나운서를 지망하고 있어요. 그런데 외모도 평범하고, 영어도 못 했어요. 무엇보다 목소리가 거슬려서 아나운서와는 맞이 않았어요. 그런데도 자신은 아나운서가 될 거라고 말하고 다녀요. 그러자 한 언니가 말했어요.

 

"영아야, 네 꿈이 아나운서인 건 알겠지만 너랑 안 어울려. 간장이 시고, 소금이 곰팡 난다고 하잖아. 네 타고난 목소리로는 불가능해."

■사례3

40대 승진 씨는 작은 벤처기업을 운영해요. 연매출이 100억 원이었죠. 승진 씨는 1조 자산가가 되는 게 목표예요. 하지만 주변 사업가들은 말했어요.

 

"무슨 수로 1조 자산가가 되겠다는 거야? 저런 사업 아이템으론 1000억 원 매출도 꿈의 숫자인데. 간장이 시고, 소금이 곰팡 난다고 하던데, 말도 안 돼."

지금까지 간장이 시고, 소금이 곰팡 난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