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거울로 보고 마음은 술로 본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외모는 거울로 보고 마음은 술로 본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외모는 거울로 보고 마음은 술로 본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외모는 거울로 보고 마음은 술로 본다 뜻

이 속담은 술이 들어가면 본심을 털어놓고 이야기한다는 뜻이에요.

 

술을 마시면 사람은 마음이 풀어집니다. 그래서 평소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말을 쏟아내죠. 이처럼 외모를 보려면 거울을 봐야 하고, 사람의 마음을 보려면 술을 먹여봐야 안다는 속담이에요.

외모는 거울로 보고 마음은 술로 본다 사용 사례

■사례1

20대 승아 씨는 대학교 남자 선배랑 맥주를 마시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선배가 술을 많이 마시더니 승아 씨에게 사랑 고백을 했답니다. 승아 씨는 기분이 좋았어요.

 

"외모는 거울로 보고 마음은 술로 본다더니! 선배가 나를 좋아했구먼."

■사례2

40대 현중 씨가 있어요. 회사에 다니는데요,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마시더니 큰 소리로 떠들고, 회사 사람들에게 심한 말을 쏟아냈어요.

 

동료들은 수군거렸죠.

"평소 얌전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저럴 수가 있남. 외모는 거울로 보고 마음은 술로 본다더니! 술에 취하니 속사람이 다 나오네."

■사례3

70대 할아버지가 있어요. 친구들과 막걸리를 마시더니 술에 취하자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답니다. 평소 점잖은 할아버지는 술만 마시면 이랬어요.

 

"이 사람 보게. 외모는 거울로 보고 마음은 술로 본다고 말이야. 술만 마시면 본색이 드러나는구먼."

지금까지 외모는 거울로 보고 마음은 술로 본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