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월에 낳은 애기 저녁에 인사한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삼사월에 낳은 애기 저녁에 인사한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삼사월에 낳은 애기 저녁에 인사한다 뜻
이 속담은 삼사월에는 아침에 낳은 아기가 저녁에 인사한다는 뜻으로, 음력 삼사월은 낮이 몹시 긺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에요.
음력 3월과 4월은 봄으로서 낮이 매우 길어집니다. 아침에 낳은 아기가 저녁이면 인사할 정도로 컸다는 말로, 낮이 매우 길다는 속담이에요.
삼사월에 낳은 애기 저녁에 인사한다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성수는 봄이 되자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면서 놀았어요. 아무리 놀아도 해가 지지 않았죠. 성수는 친구들에게 말했어요.
"삼사월에 낳은 애기가 저녁에 인사한다더니! 낮이 굉장히 길어졌네."
■사례2
봄이 되자 20대 창민 씨는 축구장에서 축구를 하고 있어요. 몇 시간 동안 운동을 해도 해가 밝아요. 창민 씨는 그런 태양을 보면서 말했어요.
"확실히 낮이 길어졌어. 삼사월에 낳은 애기 저녁에 인사한다고 하던데 말이야."
■사례3
50대 미영 씨는 친구들과 등산을 갔어요. 등산을 마치고 식사를 하는데도 해가 쨍쨍했죠. 미영 씨는 친구들에게 말했어요.
"겨울엔 해가 너무 빨리 졌는데 봄이 되니까 낮이 정말 길다. 삼사월에 낳은 애기 저녁에 인사한다잖아."
지금까지 삼사월에 낳은 애기 저녁에 인사한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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