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클럽 초대형 자산가들의 5가지 습관을 알려드려요

우리가 말하는 부자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바로 그가 갖고 있는 자산의 규모로 결정되는데요, 보통 부자는 자산 20억 원을 가진 사람입니다. 흔히 서민갑부라고 하죠. 배운 게 없어도 젊은 시절부터 누구보다 성실하고, 누구보다 검소한 사람은 50대 이후부터 20억 원의 자산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운을 타고 훨씬 더 높이 상승곡선을 탄 사람은 50억원~100억원의 자산을 이루게 됩니다. 이 정도 자산이면 한국을 넘어 글로벌 기준을 적용하더라도 누구나 인정하는 갑부 소리를 듣습니다. 그러니 진정한 갑부라면 최소 자산이 50억 원 이상은 돼야 해요. 이런 사람은 숫자만 보면 많지만, 한국 인구 5170만 명, 세계 인구 80억 명을 대비해서 보면 극소수입니다. 여러분은 50억 원이 있으신가요?  ^^ 

1조 클럽 자산가들은 어떤 사람인가

1조 클럽 자산가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자산 50억원을 이루기도 정말 힘든데, 1조라니요! 흔히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고 하죠. 맞는 말 같습니다. 서민갑부가 1조 자산가보다 노력을 덜하지 않아요. 오히려 더 잠을 줄이고, 더 검소하고, 더 노력한 사람들이 많기도 하죠. 그런데 돈을 버는 데 한계가 있어요.

 

그들이 하는 일로는 1분도 안 자고 하루 24시간씩 100년을 일한다고 해도 1조 자산가가 될 수 없는 시스템이니까요. 시스템의 차이가 자산의 차이를 만들어낸 것이에요. 1조 클럽이 되려면 어떤 일을 해야 하나요? 사업이죠. 가게 몇 개를 운영하는 사업이 아니라 대규모 사업을 해야 하고, 그 사업분야가 세상을 바꾸는 아이템이어야 가능합니다. 

 

텔레비전 시장을 잠식한 유튜브, 전기차의 새로운 시장을 연 테슬라, 휴대폰의 새로운 개혁자 삼성과 애플, 전자상거래 시스템의 개혁가 아마존, 한국의 배달 시스템을 바꿔버린 배달의 민족, 한국인들의 메시지 문화를 독점한 카카오톡 등 꽤 많죠. 이런 기업들은 세계인과 한국인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버렸어요. 이젠 TV는 안보더라도 유튜브를 안 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15년 전만 해도 자영업자들은 자체적으로 오토바이를 마련하고 배달원을 고용하는 시스템이었지만, 배달의 민족이 생기면서 이 시스템을 따라 배달영업을 하고 있죠.

 

또한 미국의 아마존처럼 한국에는 쿠팡과 여러 전자상거래 기업을 통해 온라인 판매가 보편화됐어요. 아울러 사적이든 공적이든 연락할 땐 주로 카카오톡을 사용합니다. 이런 기업들을 만들고 운영하는 CEO들이 1조 클럽에 가입하게 되는 것이에요. 

1조 클럽 자산가들의 5가지 습관

1) 매일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난다

억만장자 중에 늦잠 자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이들은 누구보다 새벽을 사랑하는데요, 고요한 새벽에 일어나 그 날 해야 할 일을 정리하고, 중요한 문제 해결을 위해 깊은 명상도 하죠. 하지만 일찍 일어난다고 하여 수면시간이 적은 게 아니에요. 하루 5시간만 자도 버틸 수 있는 강철맨이라면 상관없지만 인간은 최소 7시간 이상은 자야 신체활동이 온전하게 이뤄집니다.

 

그래서 억만장자들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며 수면 시간은 최소 7시간을 지키고자 노력합니다. 이런 습관 덕에 전날 밤에 무리하게 약속을 잡거나 과음을 하지 않죠.  그만큼 자기 관리를 철저하게 잘하는 사람들입니다.

 

2) 건강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돈은 많은데 가장 중요한 건강을 잃어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죠. 오히려 바보가 된 기분이 들 거예요. 세상에 건강을 잃으면서까지 지킬 건 아무 것도 없어요. 그래서 억만장자들은 자신의 건강에 철저하게 신경을 씁니다. 건강한 음식을 꼭꼭 챙겨 먹고, 영양제도 잊지 않아요.

 

그리고 매일 30분이라도 운동을 꼭 합니다. 바쁠수록 운동을 하라고 하죠. 내 몸이 이렇게 피곤한데 운동할 힘이 어디 있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딱 3일만 매일 30분씩 가벼운 운동을 해보세요. 걷기 운동도 좋습니다. 이렇게 운동하면 신진대사가 좋아지고, 행복한 호르몬이 분비되어 몸과 마음에 근육이 붙게 돼요. 건강한 음식 섭취와 30분의 운동은 우리의 인생을 바꿔줍니다.

 

3) 꾸준히 독서한다

시간이 많은 일반인들도 잘 안 읽는 책! 하지만 1분이 아쉬울 정도로 바쁜 억만장자들은 오히려 독서를 좋아합니다. 책을 통해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과 사고를 접할 수 있고, 세상의 흐름을 읽어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억만장자들은 만나는 사람들이 한정돼 있어요. 그들을 만난다고 해도 깊은 대화를 하기엔 늘 벽이 있죠. 그래서 책을 통해 다양한 지혜를 배우고, 사업을 하는 데 있어 나아갈 길을 모색할 수 있어요.

 

4) 사색을 좋아한다 

억만장자들은 큰 책임감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가 내린 결정에 따라 회사와 직원들, 직원들의 가족까지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올바른 방향을 선택하고 결단하기 위해 사색을 좋아합니다. 일정 시간 동안 사색을 하면서 회사의 난관을 극복할 해결책을 찾아내거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아이디어를 구상하죠. 사색은 생각을 정리하고, 영감을 얻는 데 탁월한 방법입니다. 

 

5) 규율을 좋아한다 

억만장자들은 규율을 좋아합니다. 규율이 있으면 하루가 참 피곤하고 지칠 것 같죠. 규율대로 움직이고 생활하는 게 로봇같다는 느낌도 들지만 사실은 정반대예요. 오히려 규율이 있으면 하루가 단순화되어 피곤함이 사라집니다.

 

예를 들어 규율이 없는 사람의 경우, 아침에 일어나도 뭘 해야할 지 몰라요. 밥을 먹을까? 머리부터 감을까? 운동이나 가볍게 할까? 등 고민하느라 머리가 더 복잡해집니다. 하지만 아침에 기상 후 무엇을 할지 규율이 정해진 사람은 이런 고민 자체를 할 필요가 없어요. 그의 아침 규율은 6시에 기상 후 바로 세수하고, 가볍게 스트레칭한다. 그런 뒤에 밥을 먹고, 경제 뉴스를 챙겨본다. 그리고 나서 아침 7시 20분에 출근한다입니다.

 

이런 생활 패턴이 날마다 계속되어 1년이 편합니다. 오후시간, 저녁시간에도 해야 할 규율이 있으니 정해진대로 활동하면 됩니다. 주말에는 주말에만 할 수 있는 정해진 규율이 있죠. 놀러 가는 것도 주말에만 특별히 할 수 있는 규율이 될 수 있어요.

 

물론 이런 습관을 가진다고 해서 모두가 억만장자가 될 수는 없어요. 굳이 될 필요도 없고요. 그래도 그들을 따라하다 보면 최소 50억 원 자산가는 될 수 있습니다. 50억 원 자산가는 슈퍼 부자인데요, 이런 사람도 80억 명 중에서 1% 안에 드는 극소수 사람이에요. 우리 모두 노력해서 슈퍼 부자라도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