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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풀이

정강이가 맏아들보다 낫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by 마마스머프 2025. 4. 20.

정강이가 맏아들보다 낫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정강이가 맏아들보다 낫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하늘색 반팔 티와 검정색 타이즈를 입은 젊은 여자가 달리고 있다. 튼튼한 정강이를 가졌다.

정강이가 맏아들보다 낫다 뜻

이 속담은 성한 발이 있으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도 할 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다는 말로, 아무리 믿음직스러운 맏아들이 도와준다고 해도 제 힘으로 해 나가는 것이 좋다는 뜻이에요.

 

정강이는 무릎 아래에서 앞 뼈가 있는 부분이에요. 내 정강이가 튼튼해서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게 낫지, 남의 도움을 받는 건 불편하다는 속담입니다.

정강이가 맏아들보다 낫다 사용 사례

■사례1

초등학생 경수는 5학년이에요. 부모님이 직장에 다녀서 혼자 밥을 차려먹죠. 이런 경수를 위해 가끔씩 할머니가 와서 밥상을 차려주지만 경수는 할머니가 오시는 게 불편해요. 잔소리가 심하거든요.

 

"나 혼자 차려먹는 게 나아. 라면을 먹는 것도 좋지. 정강이가 맏아들보다 낫다잖아. 할머니가 오시면 잔소리만 들어서 부담스러워."

■사례2

20대 강인 씨는 계단에서 넘어져서 다리를 다쳤어요. 목발을 짚으며 6개월 동안 회사에 다녔죠. 엄마가 차에 태워서 출퇴근을 도왔답니다.

 

다리가 다 낫자 강인 씨는 생각했어요.

"정강이가 맏아들보다 낫다더니! 내 발로 걷는 게 최고야. 엄마에게 신세 진 게 마음이 불편하잖아."


■사례3

80대 할아버지가 있어요. 매일 운동을 열심히 합니다. 할아버지는 자식들에게 말했어요.

 

"난 죽을 때까지 건강 관리를 잘하고 살 거다. 너희들 신세 지는 게 싫거든. 정강이가 맏아들보다 낫다잖니."


지금까지 정강이가 맏아들보다 낫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