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에 든 뱀 길이를 모른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구멍에 든 뱀 길이를 모른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구멍에 든 뱀 길이를 모른다 뜻
이 속담은 아직 나타나지 않은 재능이나 감추어져 있는 사물은 그 정도를 판단하기가 매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에요.
구멍 안에 든 뱀 길이는 얼마나 긴 지 나오기 전에는 몰라요. 이처럼 사람의 재능이나 재물은 모두 드러나기 전에는 100% 알 수가 없다는 속담입니다.
구멍에 든 뱀 길이를 모른다 사용 사례
■사례1
고등학생 명희는 매우 총명한 아이예요. 공부도 일 등, 문학상도 대상, 피아노도 매우 잘 치죠. 엄마는 말했어요.
"명희야, 내 딸이지만 대단하다. 구멍에 든 뱀 길이를 모른다더니! 너의 재능이 얼마나 큰 지 상상도 못 하겠어."
■사례2
30대 정길 씨는 청년 사업가예요. 벌써 매출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죠. 아버지는 정길 씨에게 말했어요.
"정길아, 네 사업 수완이 탁월하구나. 구멍에 든 뱀 길이를 모른다고 하잖니. 앞으로 네가 대기업 회장도 될 거라고 본다."
■사례3
50대 수나 씨는 뒤늦게 작가가 됐어요. 그녀가 쓴 소설은 엄청난 돌풍을 일으켜서 100만 부 이상 팔렸죠. 남편은 말했어요.
"여보, 정말 대단해. 당신이 이렇게 훌륭한 작가인 줄 몰랐어. 구멍에 든 뱀 길이를 모른다더니!"
지금까지 구멍에 든 뱀 길이를 모른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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