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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777

서울시 출산모 대상, <찾아가는 모유수유 매니저> 시행 서울시는 출산모 가정에 ‘모유수유 매니저’가 직접 찾아가 모유수유의 어려움 등을 해결해 주는 ‘서울맘 찾아가는 행복수유지원’ 사업을 7.1.부터 본격 시행한다.서울시 찾아가는 모유수유 매니저 사업내용□ 산모들은 대부분 모유수유가 아기의 건강과 모아애착 형성에 도움이 되고 산모의 회복과 산후우울증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실제 모유수유는 어렵다고 호소하며, ‘모유수유 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정부정책’으로 모유수유를 위한 유방관리 비용지원 요구가 가장 높았다. □ ‘서울맘 찾아가는 행복수유 지원’은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하며, 출산 후 유방울혈과 통증 등 고통을 겪는 출산모에게 8주 내 ‘모유수유 매니저’가 직접 찾아가 모유수유 문제와 어려움을 해결하고 아기의 건강한 성장.. 2023. 7. 28.
서울시 모든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내용을 자세하게 소개해요 서울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과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7.1.부터 소득과 상관없이 ‘모든 난임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하고, 시술 종류도 제한 없이 ‘총 22회 지원’으로 선택권을 보장해 임신·출산 성공률을 더욱 높인다.서울시 모든 난임부부 시술비지원 내용○ 난임시술은 시험관, 인공수정 등이 있으며, 시술당 150~400만 원이 든다. 기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건강보험 적용 후 본인부담금의 20만 원~110만 원을 지원하나, 그동안 맞벌이 부부는 지원대상(기준 중위소득 180% ('23년 2인 가족 기준 월 622만 원(세전) 이하, 의료보험 납부금액으로 대상자 선정))에서 대부분 제외돼 중도 포기하거나 휴직을 선택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 한 해 출생아 10명 중 1명(’22년 기준.. 2023. 7. 28.
서울시 청소년부모 자립촉진수당 지원 내용을 알아보자 청소년부모가 자녀양육과 함께 스스로 학업, 취업 등의 자립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립지원촉진수당을 지원합니다. 서울시 거주 청소년부모 대상이며,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신청받습니다.서울시 청소년부모 자립촉진수당 내용ㅇ지원내용: 청소년부모 개인 당 지원액 월 100,000원 ※ 1년 이상 지원 가능, 가구 당 최대 월 200,000원 지원 가능 ㅇ지원대상-기준 중위소득 90% 이하 청소년부모이면서, 신청일 기준 최근 1년 내 학업(초·중·고·대학교·대학원 등 학교 재학, 검정고시학습, 비인가 대안학교 학습)·직업훈련·취업활동 등을 통해 자립활동에 참여한 실적이 있는 자에 대하여 지원※ 신청일 기준 최근 1년 내의 자립활동은 소급하여 지원이 가능하나, 보장기간 내의 자립활동만 인정함 .. 2023. 7. 28.
서울시 아동급식카드, 편의점에서 간식구매 가능 서울시가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를 이용하는 결식우려아동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낙인감을 해소하기 위해 카드 사용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서울시 아동급식카드 내용○ 서울시 결식우려아동은 총 3만여 명으로, 서울시는 아동급식카드, 지역아동센터, 도시락 배달 등을 통해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 서울시는 2019년 아동급식카드 결제시스템을 전면 개편한 이후, 2021년 가맹점을 서울 시내 전체 일반음식점으로 확대하고 2022년 전국 최초로 편의점에 온라인 결제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아동들의 선택권 확대와 낙인감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 20023년 7월 24일(월)부터 CU편의점에서 ‘아동급식카드’로 도시락이나 간편식 같은 식사류를 구입할 때 추가로 과자, 아이스크림 같은 간식류도 함께.. 2023.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