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838 에어컨 전기세, 최대 절약 꿀팁을 시원하게 알려드려요 폭염이 이어지면서 하루 평균 10시간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4인 가족 기준 전기요금은 최대14만 원 이상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전기료를 최대한 아낄 수 있는 에어컨 사용법을 알려드릴게요.에어컨 전기세 절약 꿀팁에어컨 종류별 시간당 전기소비량은 시스템형이 시간당 1.1 kWh로 가장 높다. 이어 스탠드 분리형(0.8 kWh),벽걸이 분리형(0.5kWh) 순이에요. 에어컨 절전 기능의 핵심에는 ‘인버터형 제품’이 있어요. 이 제품은 필요한 만큼 모터의 회전 속도를 조절해 실내 온도가 희망하는 온도에 가까워질수록 절전 운전을 합니다. 인버터형 제품의 경우 에어컨을 반복적으로 켰다 껐다 하지 말고, 계속 켜둘 때 전기요금이 절약돼요. ‘정속형 에어컨’의 경우는 달라요. 처음부터 희망하는 온도보다 낮은 온도와 .. 2023. 8. 1. 283단지 민간아파트 전수조사 실시, 주민 불안 확산 1일 국토부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민간 아파트에 대한 '철근 누락' 전수조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2017년 이후 준공된 전국 민간 아파트 중 무량판 구조를 채택한 293개 단지다. 이 중 105개 단지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188개 단지는 이미 입주를 마쳤다. 전수조사 기간은 3개월 이상 소요될 전망이다. 2017년을 점검 기준으로 잡은 이유에 대해 LH가 본격적으로 무량판 구조를 도입한 게 2017년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통상 아파트는 준공 이후 2∼4년 주기로 정밀안전점검을 받기 때문에, 2017년 이전 준공 아파트는 정밀안전점검을 한 차례 이상 거쳤다고 보고 전수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아파트는 지하 주차장에만 수평 기둥인 보 없이 기둥이 직접 .. 2023. 8. 1. 수해복구 지원금 대폭 오른다, 최대 1억2800만원 이번에 내린 집중폭우로 주택이 파손된 경우 기존보다 최대6천700만 원 많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침수주택에 대해서도 종전보다 두 배 인상된60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런 내용의 수해 피해 지원기준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실제 건축비에 크게 미달했던 기존 지원금을 평균 2.7배 높여, 피해 주택 규모별로5천100만 원~1억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풍수해 보험 미가입자 기준) 기존에는 주택 규모에 따라2천만 원~3천600만 원이 주어졌는데, 위로금3천100만 원∼6천700만 원을 지급해 보험 가입자의 80∼90% 수준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형평성을 위해 보험 가입자에게는 별도의 위로금을1천100만 원~2천600만 원까지 지급한다. 최대 기준인 1.. 2023. 7. 31. 음식물처리기 지원금 신청방법과 지원내용을 알려드려요 음식물처리기 지원금은 정부가 일정 조건을 만족하는 가구에게 음식물 처리기 구입 비용의 일부를 보조해 주는 제도입니다. 신청 방법 및 지원 내용에 대해 알려드릴게요.음식물처리기 지원금 신청가능지역신청가능 지역 및 문의 전화번호일부 지자체에서만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지자체에서만 지원금을 받을수 있다. ※싱크대에 설치하는 분쇄형은 안되고, 건조해서 말리는 건조식이나 미생물 분해식 두 개 종류가 해당된다.※지자체마다 선정목록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지자체 공고에 들어가서 어떤 제품이 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음식물처리기 지원금 신청방법및 지원금보조금을 받는 절차는 지자체별로 다르다. 구입 후 신청하는 곳도 있고, 사전에 상담하고 추첨이나 선정을 통해서 대상자가 된 후 신청 가능한 곳도 있다. 지원금.. 2023. 7. 30. 이전 1 ··· 198 199 200 201 202 203 204 ··· 2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