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풀이867 나이 이길 장사 없다 속담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나이 이길 장사 없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나이 이길 장사 없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나이 이길 장사 없다 뜻 이 속담은 아무리 기력이 왕성한 사람도 나이가 들수록 체력이 약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말이에요. 장사는 힘이 센 사람이에요. 씨름에서 천하장사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죠. 이처럼 힘이 센 장사도 나이를 먹으면 기력이 쇠약해지고 몸이 약해진다는 말이랍니다.나이 이길 장사 없다 사용 사례■사례140대 만수 씨는 요즘 몸이 부쩍 안 좋아요. 소화도 안 되고, 기운도 없었죠. 아내가 한약을 지어서 먹였더니 조금씩 에너지가 생기기 시작했답니다. 만수 씨는 아내에게 말했어요. "한약을 먹으니까 낫네. 젊은 시절엔 감기 한 번 안 걸렸는데. 나이 이길 장사 없지 뭐.. 2024. 11. 11. 고기 보고 부럽거든 가서 그물을 뜨라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고기 보고 부럽거든 가서 그물을 뜨라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고기 보고 부럽거든 가서 그물을 뜨라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고기 보고 부럽거든 가서 그물을 뜨라 뜻이 속담은 목적한 바가 있으면 먼저 그 일을 이룰 준비를 단단히 하라는 말이에요. 어부는 고기를 낚기 위해 그물을 사용하는데요, 미리 그물을 뜨는 게 중요한 일이랍니다. 그물을 뜨지 않으면 고기를 잡을 수 없죠. 이처럼 어떤 일을 하고 싶으면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말이에요.고기 보고 부럽거든 가서 그물을 뜨라 사용 사례■사례1초등학생 영희는 다음 주에 웅변대회에 나갈 예정이에요. 그래서 매일 2시간씩 엄마와 함께 웅변 연습을 한답니다. 영희가 연습하면서 힘들어하면 엄마는 따뜻하게 응원했어요. "영희야, 힘.. 2024. 11. 11.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뜻 이 속담은 푸른 것이 다 없어진 한겨울에야 솔이 푸른 줄 안다는 뜻으로, 위급하거나 어려운 고비를 당해 봐야 비로소 그 사람의 진가를 알 수 있다는 뜻이에요. 한 겨울에는 모든 나무가 잎이 떨어져서 앙상한 나뭇가지만 남아요. 그런데 소나무만 겨울에도 푸르르죠. 이처럼 상황이 어려울 때 유독 진가를 발휘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럴 때 사용하는 속담이에요.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사용 사례■사례1중학생 경수는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고 공원에서 놀고 있었어요. 그런데 킥보드를 탄 아이가 비탈진 곳에서.. 2024. 11. 11. 객주가 망하려니 짚단만 들어온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객주가 망하려니 짚단만 들어온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객주가 망하려니 짚단만 들어온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객주가 망하려니 짚단만 들어온다 뜻이 속담은 객줏집의 영업이 안되려니까 손님은 안 들어오고, 부피만 크고 이익이 안 되는 짚단만 들어온다는 뜻이에요. 즉 일이 안되려면 해롭고 귀찮은 일만 생긴다는 말이죠. 객주는 조선 시대에 다른 지역에서 온 상인들의 숙식을 제공하며 물건을 맡아 팔거나 흥정을 붙여 주는 일을 하던 상인이나 그런 집을 말해요. 이런 객줏집에 오라는 손님은 안 오고 돈이 안 되는 짚단만 들어오면 어떨까요? 장사가 안 돼서 망하고 말아요. 이처럼 사람도 일을 하는데, 돈이 안 되는 일들만 생길 때 사용하는 속담이에요.객주가 망하려니 짚단만 들어온.. 2024. 11. 11. 이전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2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