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도 갈면 바늘 된다 속담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무쇠도 갈면 바늘 된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무쇠도 갈면 바늘 된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무쇠도 갈면 바늘 된다 뜻

이 속담은 단단한 무쇠도 꾸준히 갈면 언젠가는 얇고 가느다란 바늘이 될 수도 있다는 말로, 노력을 멈추지 않으면 어떤 어려운 일도 이룰 수 있다는 뜻이에요.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인데요, 아주 단단한 무쇠를 갈아서 가느다란 바늘을 만들기까지 얼마나 많은 구슬땀을 흘렸을까요? 그만큼 노력하면 안 될 일도 될 수 있다는 것이죠.

무쇠도 갈면 바늘 된다 사용 사례

■사례1

영어 공부를 하는 학생을 볼게요. 처음 영어를 배울 때는 ABC부터 공부합니다. 그리고 단어를 외우고 숙어 암기를 거쳐 문장을 통째로 외우게 되죠. 이런 노력을 무한 반복하면 점점 영어 실력이 높아지겠죠.

 

그리고 원어민과 대화를 통해 언어 감각을 높이고 발음 수정을 통해 유창한 영어를 하게 됩니다. ABC만 알던 아이가 원어민처럼 유창한 영어를 하기까지 참 많은 노력을 해야만 해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좋은 결과물을 얻게 됩니다.

 

■사례2

수영선수도 마찬가지죠. 처음엔 호흡법과 팔동작과 발동작을 배웁니다. 물속에서 이런 기초 훈련을 반복하면서 물의 감각을 느끼게 되죠. 그런 다음 매일 오전 훈련과 오후 훈련을 통해 점점 수영 스킬을 높여가요.

 

수영 천재인 황선우 선수도 마찬가지예요. 유아반에서 취미로 수영을 배웠다가 점점 실력이 느니 선수 생활을 하게 됐어요. 중학생 때만 해도 중간 순위에 머무를 정도로 특별한 모습이 없었지만, 꾸준한 훈련 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수영기법을 터득했다고 해요. 그런 뒤에 급진적인 발전을 하게 됐고, 200M에서 세계 선수 중 1위에 등극했어요.

 

이처럼 어떤 기술을 습득하거나, 새로운 것을 배울 때 꾸준히 노력한다면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그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가가 될 수 있어요. 이에 빗대어 무쇠도 갈면 바늘 된다라는 속담을 인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