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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풀이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by 마마스머프 2024. 8. 10.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이 속담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알려드려요. 

아기 호랑이 한 마리가 웃고 있다. 몸털은 갈색이고 검정 줄무늬가 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뜻

이 속담은 사람은 살아있는 동안 훌륭한 일을 하여 후세에 명예로운 이름을 남겨야 한다는 뜻이에요.

 

호랑이 가죽은 매우 비싸게 팔립니다. 장식품이나 양탄자, 옷으로도 만들어지죠. 이처럼 호랑이가 죽은 뒤에 가죽을 남기 듯, 사람은 살아있는 동안 좋은 일이나 훌륭한 일을 하여 후세에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에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사례1

초등학생 윤지는 노벨상을 받는 게 꿈이에요. 경제학에 관심이 많다 보니 경제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받는다고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틈만 나면 말하죠. 그런 윤지를 보면서 엄마는 말했어요. "우리 윤지가 꿈이 참 크구나.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하는데 말이야. 엄마도 윤지가 꼭 노벨상을 받았으면 좋겠다."

 

사례2

고등학생 대호는 태권도 선수예요. 자신은 꼭 국가대표가 되어 올리픽에서 금메달을 딸 거라고 했죠. 대호의 태권도 실력은 전국 1위랍니다. 이런 대호를 보면서 코치선생님이 말했어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하지. 대호라면 꼭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될 수 있어."

 

사례3

30대 호진 씨는 벤처사업가예요. 자신은 삼성처럼 큰 기업을 이룰 것이라면서 매우 열정적으로 일을 하죠. 이런 호진 씨를 보면서 친구들은 말했어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하는데 말이야. 난 호진이가 우리나라 경제역사에서 한 획을 그을 큰 인물이 될 거라고 믿어."  

 

지금까지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