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100세 시대가 현실이 되었어요. 100세를 넘어서도 건강하게 살아가는 노인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죠. 오늘은 건강한 100세를 살 수 있는 장수 비결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려요.
100세를 넘은 일본인 9만 5119명, 한국인은 8737명
일본은 장수하는 노인들이 많은 국가입니다. 2024년 9월 기준 100세를 넘은 노인은 9만 5119명으로 지난해보다 2980명 증가했어요. 이 중에 여성은 8만 3958명으로 전체의 88.3%로서 여자들이 확실히 많네요.
최고령자는 일본 효고현에 사는 이토오카 도미코 할머니로 올해 116세라고 해요. 이토오카 할머니는 2024년 8월에 기네스 세계기록에 세계 최고령자로 공식 등록 됐어요.
한국은 100세 이상 노인 수가 8737명이에요. 한국에도 장수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졌어요.
건강하게 장수하는 노인들의 장수 비결 10가지
100세 이상 노인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아래와 같은 공통점이 있어요.
1> 당뇨병,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거의 없다
2> 나이가 들어도 살아가는 목적이 뚜렷하다
3> 온종일 무언가를 하면서 움직인다
4> 식사, 노동 등 일상생활을 늘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한다
5>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의 정도를 잘 알고, 무리하지 않으며 절제를 잘한다.
6> 동네 이웃들과 잘 어울리고, 지인들이 자주 집을 찾는다.
7> 삶은 고기, 데친 나물을 즐겨 먹는다
8> 김, 파래 등 해조류를 즐겨 먹는다
9> 정상 체중을 유지한다
10> 집안 일을 많이 하는 남자들 중에 초장수인이 많다.
이처럼 장수하는 분들은 젊은 시절부터 평소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잘 관리한 분들이에요. 그러기에 비만하지 않고 기저질환도 거의 없죠.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일도 무리하게 하지 않아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잘 숙지하여 감당할 수 있는 정도에서 활동하죠.
가만히 누워 있으면 몸도 마음도 아파옵니다. 그래서 장수 노인들은 매일 일정한 일들을 반복합니다. 이렇게 몸을 움직이면 신체 기능도 좋아지고, 마음도 밝아지죠.
또한 이웃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늘 대화할 수 있는 이웃들이 많아서 심리적인 안정을 취할 수 있어요. 요즘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이는 나이가 들수록 위험합니다. 노인들은 마음이 쉽게 약해질 수 있기에 타인과 어울리며 살아야 해요.
고기를 구워 먹으면 많이 타서 발암물질이 생성되지만 삶아 먹으면 지방이 많이 빠져서 건강에 유익해요. 그리고 나물도 살짝 데쳐먹으면 비타민 C는 20% 정도 손실되지만, 채소의 양이 많이 줄어들어서 나물 섭취량이 증가해요. 이로써 건강에 유익한 영양소 섭취가 늘어나죠.
여러분도 지금부터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건강하게 잘 관리하여 건강한 100세를 맞이하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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