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가야 범을 잡는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산에 가야 범을 잡는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산에 가야 범을 잡는다 뜻
이 속담은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방향을 제대로 잡고 노력해야 이룰 수 있다는 뜻이에요.
범은 호랑이입니다. 옛날에 호랑이는 산에서 살았죠. 그래서 호랑이를 잡기 위해 사냥꾼들은 산을 누비며 다녔어요. 호랑이를 잡기 위해 호랑이가 사는 산에 가는 것처럼, 어떤 일을 하고자 한다면 방향을 제대로 잡고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해요. 가만히 있으면 아무런 성과도 얻을 수 없어요.
산에 가야 범을 잡는다 사용 사례
■사례1
중학생 수아는 수학이 매우 약해요. 기초가 약하니 응용문제는 아예 풀 수가 없었죠. 그러자 엄마는 유능한 과외 선생님을 붙여주었어요. 선생님은 대학생으로 수아에게 기초 수학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었답니다. 수아도 열심히 공부해서 수학 실력이 점점 늘었죠.
이런 수아를 보면서 친구들이 물었어요. "수아야! 수학 성적이 많이 올랐는데 무슨 비결이 있어?" 그러자 수아가 말했어요. "요즘 수학 과외를 받고 있어. 선생님이 꽤 잘 가르쳐 주시거든. 산에 가야 범을 잡는다고! 좋은 선생님을 믿고 차근차근 공부하니까 어려운 수학도 쉽게 이해되더라."
■사례2
20대 호철 씨는 피자 가게를 창업 준비중이에요. 그래서 유명한 수제 피자 가게에 찾아갔어요. 사장님이 피자를 잘 만들기로 유명해서 한 수 배우러 갔답니다. 사장님께 부탁해서 1년 동안 피자 만드는 법을 배우자 제법 실력이 늘었죠. 이런 호철 씨를 보면서 친구가 말했어요. "노력 엄청 하는구나. 산에 가야 범을 잡는다고 하던데, 너처럼 노력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할 거야."
■사례3
40대 미희 씨는 외제차 판매왕이에요. 한 해 연봉이 10억 원이 넘는답니다. 이런 미희 씨의 영업 능력이 소문나면서 많은 영업맨들이 찾아왔어요. 영업 노하우에 대해 가르쳐달라고 했죠. 미희 씨는 젊은 사람들이 찾아오자 그 열정을 뿌리치지 못하고 하나씩 알려주었답니다. "나도 꼬마 시절엔 늘 배우러 다녔는데, 그런 열정이 있어야지. 산에 가야 범을 잡는다고, 여러분도 훌륭한 영업맨이 될 수 있어요."
지금까지 산에 가야 범을 잡는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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