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 뜻
이 속담은 좋은 일은 도와주고 궂은일은 말리라는 뜻이에요.
물건을 사고팔 때 흥정을 하죠. 이런 경우엔 옆에서 부추기고, 서로 싸울 경우에는 더 큰일이 나기 전에 말리라는 말이랍니다. 이처럼 좋은 일은 도와주고, 나쁜 일은 말리라는 말이에요.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 사용 사례
■사례1
고등학생 상길이는 반에서 싸움 좀 하는 친구들과 언쟁을 했어요. 일진 친구들이 상길이에게 시비를 걸었죠. 그러자 반장과 부반장이 이들을 말렸답니다.
"그만해. 학교에 공부하러 왔지, 싸우러 왔냐?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고, 너희들 계속 싸울 거면 선생님에게 다 이른다."
■사례2
20대 가연 씨는 친구랑 커피를 마시고 있어요. 가연 씨는 이 번에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가게 됐죠. 그러자 친구도 매우 축하해 주었어요.
"가연아, 잘 됐다. 연수 준비는 잘 되고 있어? 내가 작년에 미국 뉴욕으로 연수를 갔잖아. 준비할 게 정말 많거든. 나한테 물어보면 아는 선에서 다 알려줄게.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고! 좋은 일에 내가 적극 도와야지."
■사례3
40대 성우 씨는 사무실을 개업했어요. 인테리어 회사랍니다. 그러자 먼저 인테리어 사업을 하는 선배가 말했어요.
"성우야, 개업 축하해. 앞으로 사업하다가 힘든 일이 있으면 내게 물어봐. 선배로서 도울 수 있는 선에선 도울게.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고 하잖아. 성우가 사업 번창하도록 이 형이 힘을 써야지."
지금까지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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