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감사도 제 싫으면 그만이다 뜻과 사용 사례 예문 상세안내

평양 감사도 제 싫으면 그만이다는 속담이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오늘은 평양 감사도 제 싫으면 그만이다 뜻과 사용 사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평양 감사도 제 싫으면 그만이다 뜻

이 속담은 좋은 일이라도 자기가 싫으면 하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옛날에 평양 감사는 고위급 관직이었어요. 누구나 원하는 자리였죠. 그런데 이렇게 높은 자리라도 자기가 싫으면 거절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처럼 아무리 좋은 일이어도 자신이 싫어서 하지 않을 때 사용하는 속담이에요.

평양 감사도 제 싫으면 그만이다 사용 사례

■사례1

중학생 명수는 친구들이 많아요. 한 친구가 사촌형이 서울대생인데 수학과외를 받는다면서 명수에게 원한다면 무료로 과외를 받게 해 주겠다고 했어요. 하지만 명수는 과외받는 게 부담스러워서 거절했답니다. 그러자 친구가 말을 했죠.

 

"그래. 평양 감사도 제 싫으면 그만이지 뭐. 알겠어."  

■사례2

20대 유미 씨는 선배에게서 소개팅 제의를 받았어요. 의대생인데 매우 좋은 남자라고 했죠. 하지만 유미 씨는 아직 연애할 마음이 없었어요. 그래서 거절했죠. 그러자 선배가 말했어요.

 

"정말 좋은 남자인데도 거절하다니! 평양 감사도 제 싫으면 그만이니까. 알겠어."  

■사례3

40대 만수 씨는 외국계 기업에서 임원 제안을 받았어요. 연봉도 좋고, 비전도 좋은 회사였죠. 하지만 만수 씨는 다른 일을 준비 중이어서 거절했어요. 그러자 제안한 사장님이 말했어요.

 

"평양 감사도 제 싫으면 그만이니, 어쩔 수 없네요."

지금까지 평양 감사도 제 싫으면 그만이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