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애들이 잘 되는 집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정답은 부모에게 있다

by 마마스머프 2025. 3. 18.

자녀 교육 때문에 힘들어하는 부모님들이 매우 많아요. 청소년 시절 방황하는 애들이어도 잘 되는 경우도 매우 많죠. 오늘은 아무리 애들이 방황을 하더라도 결국 잘 되는 집안 특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화목한 눈사람 가족이 있다. 엄마 눈사람, 딸 눈사람, 아들 눈사람, 아빠 눈사람이다.

애들이 잘 되는 집안 특징 

1> 엄마의 인상이 좋다

자녀는 아동기, 청소년기를 거쳐 어른이 됩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기까지 그 여정은 쉽지 않아요. 우리도 다 겪어보았잖아요. 별문제 없이 크는 자녀도 있지만, 부모 속을 많이 썩이는 말썽꾸러기들도 참 많죠.

 

그런데 아무리 방황을 하더라도 결국엔 잘 되는 자녀들이 있어요. 통계학적으로 조사해본 결과, 이런 자녀들은 인상이 좋은 엄마를 가졌다고 해요.

 

"엄마의 인상은 자녀의 날씨다."

 

이 말을 묵묵히 생각해 보세요. 아이들의 양육은 주로 엄마가 담당해요. 아이들은 매일 엄마의 얼굴을 보면서 성장합니다. 엄마가 웃으면 아이도 웃고, 엄마가 슬퍼하면 아이의 마음도 슬퍼지죠. 엄마가 화를 내면 아이의 마음에도 분노가 자라요. 그만큼 엄마가 자녀들에게 주는 영향력은 막대해요.

 

인상이 좋은 엄마를 보고 자란 아이는 지금 방황의 물결 속에서 허우적거려도 결국엔 밝은 미래로 한 걸음씩 나아갑니다. 

 

2> 아빠가 가장 노릇을 잘 한다

엄마의 인상을 좋게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은 바로 아빠예요. 가장으로서 아빠가 제 역할을 잘하면 엄마는 마음이 평온해지고 행복해집니다. 열심히 일을 해서 가정의 경제를 책임져 주고, 아내에게 다정하게 잘해주는 아빠는 엄마의 얼굴에 꽃을 피워요.

 

반대로 아빠가 일도 제대로 안 하고 엄마에게 돈 벌러 오라고 강요하고, 소리치고, 술 마시고 그래 봐요. 엄마는 고통스럽죠. 얼굴 인상도 고통과 괴로운 얼굴로 점점 변하게 돼요. 이런 엄마와 아빠를 보고 자란 자녀는 어떻게 될까요? 상처 투성이가 되어 많이 삐뚤어집니다.  

 

결국 애들이 잘 되는 집안은 부부가 화목한 가정이에요. 애들에게 공부하라고 강요 안 해도 화목한 부부의 모습을 보고 자란 자녀는 공부가 됐든, 다른 분야가 됐든 자기가 잘 개척해서 건강한 사회인으로서 든든하게 한 몫하며 잘 살아갑니다. 오늘도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